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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변호사
NO.14 슈하마 미카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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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

초고교급
        변호사

다음은 동전 던지기로 정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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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하마 미카
Shuhama Mika / 主浜 美絵

출신 고교
성별

몸무게
생일
혈액형
연령
​국적
​정신력
소지품

 세이아 고등학교
여성
175cm
60kg
6월 17일
Rh+AB
19세

일본
■■■■□

켓 목걸이
미니 샌드백
크로스백(수면안대, 법전, 붕대, 여벌 옷, 편지지) 

초고교급 변호사

변호사란 법을 다룬다. 형사소송에서 피고인 등을 위해 변호해주거나, 민사소송·행정소송 등에서 소송의 당사자들을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 또는 법률 자문을
해주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을 말한다.

원칙 상 대학교 졸업 후 변호사 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지나, 미카가 반년간 끈질기게 보낸 편지와 매일 뻔뻔하게 얼굴도장 찍으러 다니는 태도에 두 손 두 발 다
든 나머지 이례적으로 변호사 연합회와 법무성 측에서 미카가 자체적인 심사 및 시험에 통과한다면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을 주겠다 제안했고, 수월하게
통과하며 자격을 따냈다. 변호사 시험 역시 한 번에 붙으며, 17살에 변호사가 되었다. 이 이례적인 방법에 세간에서도 말이 많았다. 대학교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게 무슨 변호사냐, 어떻게 변호를 맡기냐 믿음이 안간다 등… 하지만 그런 말들도 본인은
'변호를 학위로 합니까?' 라는 말로 일축하며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첫 변호를 맡게 된 사건은 도주중인 범인이 경찰을 찔러 사망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이미 재판이 끝나 범인은 수감중이었으나, 미카가 먼저 재심을
제안했고 범인은 다시 재판장에 서게되었다. 이로 인해 여론도 또 한번 발칵 뒤집어졌다.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거나 경찰들에게는 욕을 먹기도 하였다. 

하지만 재심 결과는 무죄. 체포 당시 범인을 오인하여 잘못 잡아들였으며, 정확한 물증 없이 단지 같은 전과가 있고, 근처에 있었다는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 조사
하였다는 사실이 인정되었다. 첫 재판부터 화려하게 승소한 그는 학위도 뭣도 없으나 하는 재판마다 큰 이슈가 되며 명성을 쌓았다. 대기업을 상대로 15명이
동시에 소송을 걸어 한 명당 몇 억씩 받아냈다던가. 굳이 재판장에 서지 않아도, 카드 게임 승부로 합의를 본다던가. 별 이상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기게
만들었다. 최연소인 것도 눈길을 끌지만,
아직 한번도 재판에서 져 본 적 없다는 사실이 더욱 눈에 띄기도 한다.

성격

[게으른/외향적인/도전적인]

천재와 바보는 한끗 차이라고 했던가. 재판장에 설 때를 제외하고는 의외로 허당인 면이 있다. 물을 따라도 어쩐지 늘 흘리는 건 기본이요, 파스타를 만들때
소스를 안사서 면만 씹어 먹었다거나, 우유를 마시다가 맛이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있었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었다. 상당히

어리버리하거나 생활력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혼자 지내면 며칠 내로 죽어버릴지도 모른다. 

가벼움 80%, 진지함 20%. 유치하고, 게으르고, 뻔뻔하며 건방지다. 청소하기는 죽어도 싫어하면서 웃는 얼굴로 사람 속 긁기는 아주 좋아한다. 심지어 이
이유로 검사들 중에는 그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는 이들도 많다. 낮가림이 없고,
외향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1시간 전에 만난 사람하고도 10년지기마냥 대한다.
조금 괴짜 같은 면을 제외하면 친분 쌓기는 나쁘지 않은 성격이다. 적당히 자존심이나 자존감도 있고, 타인을 배려하기도 한다. 물론 한 번 배려하면서도 엄청
생색내거나 까부니 좋아지려는 이미지를 망치는 데 한 몫한다. 


나쁜 감정을 제외하고는 감정 표현 역시 활발하게 표현한다. 나쁜 감정들은 회피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남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데, 특히 일과 관련해서는
남들이 뭐라고 해도
앞만 보고 돌진하는 스타일이다. 남들이 무모하다고 해도 일단 도전하고 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지 않아? 

진지한 면이라고는 좀처럼 없어서 꿈꾸며 살 것 같지만,
생각보다 현실적이다. 이상은 가지고 있고, 그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는 있으나 원하는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은 그닥 안한다. 때문에 조금은
비관적이다. 물론 비관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분위기가 무거워 질 수 있으니 겉으로는 괜찮겠지~, 잘 될 거야 한다.
진심이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할 것이다. 

기타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외동이며, 집에서 기르고 있는 시베리아 허스키 한 마리를 제외하면 혼자 살고 있다. 이름은 베이글이다.
음식이름으로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그렇다나.  
본인 생활에 있어서는 생활력이 0에 가깝지만 베이글 관리에는 매번 심혈을 기울인다. 본인은 대충 레토르트 음식으로 때워도  베이글 밥은 영양 하나하나
따져가며 꼼꼼하게 챙긴다던가. 본인 말로는 재판장에서 변호를 할 때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부모님처럼 자신의 생활을 서포트 해주는 사무장님이 한 분 계신다. 사무실에서는 대부분 사무장님이 온갖 궂은 일을 다 해준다고. 사무장님, 나 배고파.
사무장님, 나 커피 한잔만. 사무장님, 나 이거. 사무장님, 벌레 잡아주라. 사무장님!!


집 근처에 제일 저렴한 작은 사무실 하나를 얻었다. 집에 서류를 두면 베이글이 물어뜯을지도 모르기도 하고, 서류의 양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집에 쌓아두면
베이글의 위생상 좋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다른 학생들은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겠지만 그는 학원 대신 사무실이었다. 일반 학교의 수업은 그에게 큰
의미가 없으니 교과서 대신 사건 자료를 살펴보는 것이 일과였고 집에 돌아올 때쯤에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베이글 데려오기. 까지가 그의 하루 루틴이다. 

사무실을 얻은 곳 근처에 어르신이 많아 그런지 최근 몇년 사이
개그 센스나 말투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흔히 말하는 썰렁 개그를 친다거나 어르신 취향,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쓸 법한 말
을 하기도 한다. 애늙은이 같기도 하다. 예를 들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피자, 햄버거, 튀김보다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밥을 좋아하고, 딸기나 초콜릿 보다는 팥 차 같은 걸 좋아하며,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옷이나 반짝이, 디지털 게임기 보다는 쇼기, 마작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다. 이 이유로 법원용 정장을 제외한
사복 패션은 최악에 가깝다. 정장 역시 검정색 같은 칙칙한 색은 입지 않는다.  

해가 바뀌고 세상이 발전해도 여전히
전자 문서 대신 서기로 남기는 것을 좋아하고, 여전히 편지를 쓰는 사람 중 하나다. 타자는 … 거의 독수리타자다. 

변호사라 일만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노는 것을 좋아한다. 오히려 일은 언제 하는지 모를 정도이다. 매일 뺀질거린다. 그 예로 하교 후에 사무실로
향하면 그 안에서 어르신들과 오델로를 한다거나 쇼기를 두는 등… 본인 말로는 인맥을 다지기 위함이라는데, 노인회관인지 사무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심지어 본인이 여러번 졌다.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는
‘역시 연륜은 다르구나…’이다. 

명성이 쌓이자 그에게 많은 의뢰가 날아왔으나 그는 완고하게
자신이 선택한 사건만 맡았다. 사건 선택의 기준이 동전던지기라는 소문이 돌기는 하지만
진짜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은근히
운빨에 목숨거는 것을 보면 아예 틀린 말도 아닌듯 하다. 심지어 운빨이 좋은 편이 아님에도 말이다. 돈 한 푼 없는
학생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사건을 진행했다. 

늘 많은 양의 정보를 기억해야하기 때문에
속독을 할 줄 안다. 운동 신경 역시 좋은 편이다. 매주 2회 이상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로 복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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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end Like Me (Electro Swing Remix)Dav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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