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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장 모노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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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보건위원
NO.4 칸바라 세이지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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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4

초고교급
  보건위​원

식전 30분  약 드실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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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바라 세이지
Kanbara Seiji / 神原 聖人

출신 고교
성별

몸무게
생일
혈액형
연령
​국적
​정신력
소지품

하기와라 고등학교
남성
183cm
70kg
4월 8일
Rh+O
19세
일본
■■■□□

캐리어 (렌즈, 인공눈물, 약이
가득 든 구급상자)

보냉병

초고교급 보건위원

*해당 설정은 단간론파와 커뮤니티 세계관에 맞춘 설정일 뿐, 모든 의료 행위는 적법한 면허를 가진 의사의 진단을 따라야 하며,현직에 계신 분들을 깊이 존중하고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타인을 관찰하고 경과를 예측하여 적절한 진단을 내리는데 탁월한 두뇌를 갖고 있습니다. 아직 전공 분야를 완전히 정하지는 않았으나 이러한 본인의 재주를
반영한 것인지, 가장 정통한 것은
내과 분야입니다. 의료의 모든 과정이 길고 중요하지만, 내과의 경우 작게는 일상적인 동네 병원 진단 또는 수술까지 가지
않도록 예방·치료, 크게는 외과와 연계하여 수술 전후의 케어를 맡으며 오랜 싸움을 합니다. 어린 학생 환자들이라면 그 과정에서 오랜 청춘을 약품 냄새와
보내다보니 일상에 대한 소망이 희미해져가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고치기 어려운 병을 어린 나이에 고쳐냈다!’ ‘신약을 개발했다!’ 같은
대단한 업적보다는, 입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학업과 청춘, 즉, ‘일상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보건실에서 꾸준한 케어를 한 활동 위주입니다.

시작은 특별하게|“빨간약 꺼내지 않기만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처음엔 아주 평범하게 몸살을 앓는 범생이가 출석을 걱정하고 있을 때 병결을 하지 않아도 괜찮게끔 살피는 일, 체육 시간에 넘어진 학생들에게 반창고를
꺼내주는 일, 또는 보건실에 땡땡이를 치러 꾀병을 부려 찾아온 양아치들을 상대하는 일이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업에 극성인 아버지 때문에
예정보다 이른 퇴원을 한 학생이 골골대며 보건실에 찾아온 것에서 시작합니다. 보건 선생님과 함께 진단해보고, 주치의에게 확인 전화를 걸었다가 주치의를
깜짝 놀라게 했지 뭐예요.
병원 컴퓨터에 있는 환자 병력을 완벽하게 읽어냈거든요. 그날로 주치의로부터 치료 가이드를 받아 심도 있는 케어에 발을 들입니다.

희망은 일상에서|“평범하게 공부하고, 밥을 먹고, 친구들과 노는 게 제일 건강한 거죠.”
병원 밖이지만 보건실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조금 더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힘씁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조금씩 소문을 타, 2학년부터는
비싼 약들이 보건실에 들어오기도
하고, 큰 병원과 연계하기도 했습니다. 병원에 오랜 입원 신세를 져온 학생이 강하게 희망하고 주치의가 괜찮다는 판단을
했을 때에 한하여, 학교
로 옮겨올 수도 있게 되었고요. 그렇게
주치의와 가이드, 보고를 주고 받으며 학교 보건실에서도 수준 높은 케어로 학생들을 돌보고,
학생들은 치료를 하면서도 학교의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병을 앓고 있는 어린 환자 중에서 학업을 계속 이어가고, 친구들과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은 학생들이 하기와라 고등학교 보건실에 대한
소문을 듣고 전학온 경우도 제법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눈에 띄는 수술이나 특별한 의학적 성과는 없지만,
일상에 대한 희망이 옅어져가는 학생들에게 일상을 되찾아주었음을 인정받아 초고교급 보건위원의
재능을 획득합니다.


계속 보건실에서|“그냥 여기 있는 게 마음 편해요.”
또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T대학 병원이나 미국의 유명한 병원에서 본과 조기 입학을 권하기도 했으나, 이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보건실, 학생들의 곁에
남은 것이 미담처럼 남아있습니다. 

성격

성숙한|“식전 30분 약 드실 시간이에요~”
왜 초고교급 보건위원인지는 10분만 대화해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려낸 듯한 의료직! 교과서 같은 의사!
부드럽고 섬세하며, 친절하고 정이 많습니다.

반듯한|“아이 참, 그렇게 추켜올려주실 필요는 없어요.”
능력에 자신감이 있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사람.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단정, 차분한 힘이 있습니다. 외모 관리도 빠뜨리지 않는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때가
아니라면 흰색 가운 매무새 하나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머리도 잘 세팅한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 덕분일까요. 하기와라 고등학교 시절엔 발렌타인데이
보건실에 쌓인 초콜릿만으로도 1년을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덕적|“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달콤한 유혹 앞에서 흔들릴지라도 더 옳다고 여기는 선택을 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환자가 먹고 싶은 음식이 같고, 한 명에게만 줘야 한다면 환자에게
줍니다. 가치판단 기준이 옳음으로, 본성이 올곧고 선한 타입.


예민한?|“무슨 문제라도?”
허나 마냥 상냥하기만 한 건 아닌지, 가끔 예민하게 구는 구석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 부분이 어딘지는 제대로 겪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릅니다. 믿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힘든 의학 공부를 하면서도 옷 매무새 단정하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 까다로운 구석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 탓일까요?
교우관계에 문제도 없고 상냥하며 위트도 제법이지만…
이상하게도 쉽게 친해지기는 어렵습니다.

기타

선도부원? 보건위원!|“그냥 이쪽이 더 좋아서, 라는 대답이면 충분할까요?”
원래는 법대를 지망하고 선도부에 들어갈까 했지만, 갑작스레 보건실에 들어가 보건위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의학 공부도 고등학교에 와서야 시작했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인지 물어보면 그냥 이쪽이 더 좋았다고만 대답합니다. 현재는 수업시간 외 대부분의 시간을 보건실에서 보내는 명실상부 보건위원.


겸손한 고민|“졸업하고 뭐할지 생각해보셨어요?”
대단한 이유가 없기 때문일까요? 똑부러지는 모범생, 천부적인 재능, 자신감과는 별개로 굉장히 겸손한 태도라고 하네요. 잘하는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 후
진로도 계속 고민 중이고요. 무려 키보가미네까지 왔으면서 말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지만… 한
번쯤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어쨌거나
우리는 고등학생이니까요. 키보가미네에 온 초고교급 여러분은 미래에 대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요?


가족관계|“좋은 부모님 아래서 자랐죠~”
오사카에서 동네 약국을 하고 있는 어머니, 선생님인 아버지, 그리고 누나 사이에서 부족함 없이 평범하게 자란 둘째입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는 어머니의

가게에서 약국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렌즈|“안경은 무거워서.”
실제 시력이 많이 나쁜 편입니다. 안경 대신 늘 렌즈를 끼고 다니며 인공눈물을 상비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기 관리의 일부라고 합니다.


보냉병|“물 많이 드세요~”
늘 얼음물을 병에 넣어다닙니다.
하루에 물은 2리터씩, 건강 챙기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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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CHAOS FESTITAL
A Friend Like Me (Electro Swing Remix)Dav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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