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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기록자
NO.6 유로나 안즈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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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6

초고교급
      기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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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나 안즈
Yurona Anzu / 佑桜奈 庵樹

출신 고교
성별

몸무게
생일
혈액형
연령
​국적
​정신력
소지품

 웨스턴 사립 학원
여성
151cm
46kg
12월 31일
Rh+A
17세
일본
■■□□□

커다란 책
노트와 필기도구

죄,죄송합니다아… 제가 다 쏟아버려서…

초고교급 기록자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렸던 판사의 자서전, 높고 험난하다고 유명한 산만을 찾아다니는 여행가의 여행록 등. 그들의 이름을 알린 책의 가장 끝, 눈여겨보지

않는 마지막 페이지, 그곳에 실려있는 기록인. 그들의 곁에서 그들의 행적을 기록하고 그들이 남긴 말을 기록하는 역할.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것은 아니었으나

많은 곳에 기록인 역으로 참여했었다.

초고교급에 선정된 것도 이목을 끌 큰 계기가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다.
활동한 몇 년 동안 쌓인 기록들이 모여 재능을 인정받을 정도의 업적이 있었기 때문에

초고교급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성격

울보. 툭하면 눈물을 보이기 일쑤다. 기쁜 일 슬픈 일 가리지 않고 모든 일에 눈물이 많은 편. 자신이 우는 것이 상대를 당황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사과의
말을 빼먹지 않았다.
눈물을 그치게 하려 할수록 눈물이 도로 나오는 편이기에 차라리 가만히 두는 것이 낫다고 한다.

겁이 많고 조심스런 성격 탓에 앞에 잘 나서지 못한다. 무슨 일이 벌어지기도 전에 혼자 걱정만 열 걸음은 먼저 앞서있어 항상 긴장 상태이다. 그러나 걱정은
터무니없는 것들뿐이다. 예를 들면… 자신이 기록한 책의 시사회에서 긴장을 한 나머지 자리에서 넘어지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이목이 끌리고, 그것 때문에
작가가 하려던 말을 잊는 바람에 시사회 진행에 차질이 생기고, 작가의 책이 팔리지 않아서 결국 작가와 함께 거렁뱅이가 되어버리는 결과…같이 실행 가능성도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를 걱정.
자신의 결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여 사소한 것조차 누군가에게 허락을 구하듯 의견을 물은 뒤에 행동한다.

남을 귀찮게 하는 성격이긴 해도…
자신의 일과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엔 열정적이다. 엉성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고 성공할 때까지 도전을
반복할 정도로 끈기가 있다. 지나간 것에 대해 미련이 많은 성격이 이런 끈기에는 의외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 

우물쭈물하느라 입을 자주 열진 않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는 긴장을 풀고 수다스러워진다. 물론 한창 쏟아낸 뒤에 다시 우물쭈물한 상태가 되지만…
정말
드물게 화가 나거나 흥분한 경우에도 말이 많아진다.
 

기타

 기록자
기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글을 쓰는 법을 배웠다. 아버지가 기자를 그만둔 후로는 유로나의 활동에 지원을 하며 본격적으로 기록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아버지 덕으로 어느 사업가의 수기로 함께 지내며 일할 기회를 얻었다. 살던 일본을 떠나 영국에서 유학 생활 중이며 사업가와 가족들의
지원으로 영국의 사립 학원에 재학 중이다. 아날로그식 수기를 주로 하지만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를 다루는 데에도 능숙하다.
컴퓨터 타속이 무려 900타
한다는 소문이 있다.
평소 필체도 굉장히 깔끔하고 일정하여 기계가 쓴 것이란 오해를 받기도 한다.



 주변 관계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두 분이 계시며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일본에서 함께 거주했다. 유학을 떠난 이후로는 사업가 본인과 그의 부인과 딸.
딸은 유로나보다 두 살 위의 또래로 친구이자 자매와도 같은 사이로 지금까지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현재는 키보가미네에 입학하게 되며 부모님과
다시 지내는 중이다.
중학교에서 용기를 내어 겨우 친구를 사귀긴 했으나 유학으로 다시 헤어지게 되며 다시 고독한 학교생활로 돌아갔다. 또래보다는 오히려 함께 일했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인맥이 두터운 편이다. 



 엉성한 
장갑은 매번 어딘가에 떨어뜨려 잃어버리기 일쑤, 매일 부딪히거나 넘어져 생긴 멍. 어딘가 빈틈이 많다. 자신이 맡은 것 외의 일에도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실수투성이다. 노력이 항상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것은 아니었
다. 늘 신경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일로 실수를 하곤 했다. 그 때문에 컴퓨터의 파일은
몇 개씩이나 백업을 해두거나 노트는 종이가 훼손될 것을 염두 해 페이지 사이사이에 전사지를 넣어두는 등
평소에도 실수에 대한 대비를 한다.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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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end Like Me (Electro Swing Remix)Dav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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