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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게이머
NO.10 아마야 쿠루미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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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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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게이머

★★★☆☆

아마야 쿠루미
Amaya Kurumi / 甘谷 くるみ

출신 고교
성별

몸무게
생일
혈액형
연령
​국적
​정신력
소지품

니지바야시 고등학교
여성
154cm
40kg
12월 15일
Rh+O
17세

일본
■■■■□
휴대용 게임기

다마고치

하아… 스킵 버튼이 어디 있더라~

초고교급 게이머

1. PC, 콘솔, 모바일… 기기를 가리지 않고, FPS, AOS, RPG… 장르도 모두 커버 가능! 손만 댔다 하면 랭킹 상위권. 순위가 없다면 무조건 최종 콘텐츠까지. 
    거기에 취미는 유명인의 방송에 등장하여 도장 깨기. 불세출의 천재라 쓰고, 심각한 수준의 게임 폐인이라 읽는…
초고교급 게이머 되시겠다.

2.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에서 활동해 왔던 만큼, 모든 업적이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다. 입학이 결정된 지금까지도 이 캐릭터가 맞다… 아니다,
    다른 사람이다!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중. 심지어 모든 닉네임을
‘asdag’, ‘weqtx’, ‘jaerfa’ …이런 식의, 키보드를 대충 내려친 것으로 설정해서 검색도
    어렵다. 때문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영타’라는… 대충 지은 별명으로도 불린다.

3. 이름을 날리기 전에도 랭커 자리는 늘 꿰차고 있었으나, 특정 개인으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건 일명 ‘펜타킬 사건’ 때부터다. 거창한 타이틀이지만… 실상은
    모 AOS 게임 프로의 랭킹 큐 방송에서 적팀으로 매칭되어, 끝내주는 궁극기와 스킬 연계로 상대 다섯 명을 모조리 죽여버린 것뿐이다. 이에 충격을 받은
    팬들 중 일부가
‘그래서 얜 누구냐?’ 를 시전한 것이었는데…. 유명인의 부캐릭터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이렇다 할 활동도 없는 일반인 계정이라는 점이
    더 흥미를 끌었나 보다. 이후 타 게임에서도
‘이거 동일 인물 아님?’ 등의 추측이 제기되었고, 정작 그는 일언반구의 대답도 하지 않았으나… 원래 날조가
    난무하는 게 인터넷 세상 아닌가. 어느새 이 모든 게 기정 사실로 취급되며,
은둔 고수로 대접받기에 이르렀다.

4. 반응이 돌아온 건 그로부터 조금의 시간이 흐른 뒤였다. 본인도 모종의 재미에 눈을 뜬 건지… 게임 종류를 가리지 않고, 프로나 랭커가 방송을 켰다 하면
    저격 매칭을 돌려 제 실력을 뽐내기 시작한 것이다. 거기다 몇 개월 후 들려온 키보가미네 학원에 스카우트 되었다는 소문까지. 현역 고교생이었냐는
    네티즌들의 경악과 함께, 지금까지의 추측을 모두 긍정한 셈이 됐다.

성격

1. 나태한
첫째로 게을렀다.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생산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고, 꼭 해야만 하는 일도 미루기 일쑤. 밥 먹는 것도 귀찮아 끼니를 거르고, 밖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게 번거로워 칩거 생활을 한 지도 제법 되었으니… 말은 다 했다. 아마도 누군가 숙식과 인터넷이 제공되는 곳에 감금시켜 준다고 하면, 그는 기뻐하며
받아들이리라…. 어쩌면 학원의 스카우트를 받아들인 것이 기적일지도 모른다. 학원의 특수성 덕분에 제 팔자가 편해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서 비롯된
결정이긴 했지만… 그에게 외출이란 그 정도로 중대한 일이었다.


2. 흥미주의
그렇다면, 대체 언제 의욕을 내는가? 의외로 정답은 간단했다. 스스로 판단했을 때 재미있어 보이는, 마음이 끌리는 일이라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영혼을
불태우는 것
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게임이다. 등교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싫어하지만, 신작 게임을 위해 기꺼이 밤을 새우고… 숙제나 시험공부는
내팽개쳐도, 캐릭터의 스펙 업을 위해 매일 클리어 해야 하는 퀘스트는 잊지 않았다. 단순히 노는 걸 좋아한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글쎄, 그의 플레이는
휴식보다는 또 다른 업무에 가까웠다. 여러모로 극단적인 인물상이다.


3. 충동적
위의 연장선으로, 하고 싶은 게 생기는 순간 큰 고민 없이 뛰어드는 편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 이성적인 판단…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지금 내
영혼은 이걸 원하고 있는데!’
…라는 사고방식. 설령 나쁜 결과가 나와도,
당시에 즐거움을 느꼈다면 그걸로 좋다고 여긴다. 따로 대책이 있는 건 아니고,
단순히 타고난 성정이 이렇다.
간이 크고, 태평하고,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자면 오늘만 사는…. 물론, 아직까지 큰 사고를 친 적은 없다. 일단 본인의 행동반경이
좁기도 하고, 지금은 게임이 관심사를 꽉 쥐어 잡고 있기 때문이다.


4. 무던
타인의 일에 크게 관여하지 않으며, 반대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외부 자극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니, 눈치를 못 챌 정도로 둔하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타고난 무관심 탓에, 누군가 앞에서 자신의 욕을 해도 직설적인 게 아니면 모른다. 숨은 말뜻을 헤아리는 데에 정성을 들이지 않는 탓이다. 돌려 말하기, 은유,
위선… 전부 간파하기 번거로운 것들이니까.
굵은 신경과 무기력함의 환상적인 콜라보라고 할 수 있겠다.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성격을 가졌기에,
그는 평생 상처라는 말과는 무관하게 살아왔다.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기타

 아마야 쿠루미
a. 가족 관계는 부모님. 형제는 없다.
b. 머리카락 길이가 들쭉날쭉하다. 내킬 때마다 집에서 대충 손질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는 모양. 그 외에도 소매가 잔뜩 늘어난 상의나, 아무 데서나 뱉는
    하품이나… 빈말로도 단정한 꼴이라고는 못 한다. 얼마나 주변 시선을 신경 안 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c. 이전에 다니던 학교는 평범한 현립 고등학교였지만, 등교 거부 수준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참고로 이건 중학교 시절도 마찬가지였다. 겨우겨우 졸업만
    했다나….


 대화
a. 1인칭은 나, 2인칭은 너.
b.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잘 못 외운다. 따라서 연상된 별명으로 부르거나, 대충 얼버무리는 일이 많다.
c. 직설적인 말투에 느리고 온화한 목소리가 합쳐져, 상당한 위화감을 형성한다.


 신체
a.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능력은 대부분 타고난 편이다. 동체시력, 청력, 반사신경… 모두 평균 이상.
b. 자연스럽게 멀티태스킹에도 능하다.
c. 외부 활동, 운동을 꺼리는 만큼 몸에는 근육이 일절 없다.

 호불호
a. 당연하게도, 좋아하는 건 게임. 가장 선호하는 건 PVP 요소가 있는 것이지만, PVE도 싫어하지 않는다. 추구하는 재미의 방향이 다를 뿐….
b.
단 음식을 좋아한다. 사탕, 초콜릿, 쿠키… 가리지 않는다.
c. 싫어하는 건 참견, 귀찮은 일, 따가운 햇살, 공부, 시험… 나열하면 끝이 없을 정도.


 습관 및 취미
a.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은 화제가 대화에 올랐을 때, 노골적으로 말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b. 유명인의 방송에서 실력을 뽐내는 건 최근에 생긴 취미. 시청자의 호응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지만, 나름대로 실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을 꺾는 건 카타르시스
    느껴진다고 한다…. 관점에 따라 악취미로 보일 수도 있다.
c. 심심풀이 겸 시간 보내기로 다마고치를 가지고 다닌다. 참고로 늘 죽이고 있다.


 그 외
a. 가르치는 걸 못 한다. 누군가 게임 채팅으로 스킬을 피하는 법에 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 대답이 ‘보고 피하면 됨’이었다는 건 유명한 일화. 다만,
   평소에는 채팅을 일절 치지 않기 때문에… 답을 해 준 것만으로 기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b.
뭐든 적당히, 대충, 성의 없이 하는 것에 도가 텄다. 설령 그것이 사람과의 관계나, 일생일대의 과제라 할지라도…. 모쪼록 기대하지 않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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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CHAOS FESTITAL
A Friend Like Me (Electro Swing Remix)Dav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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