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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
초고교급
청소부


★☆☆☆☆
사사키 사나기
Sasaki Sanagi/風生 沙凪
출신 고교
성별
키
몸무게
생일
혈액형
연령
국적
정신력
소지품
센쥬인 고등학교
남성
183cm
72kg
3월 9일
Rh+A
18세
일본
■■■□□
목장갑
가방(고무장갑과 행주,
세척용액이 들어있다.)
어어, 가까이 오지마. 딱 거기까지 닦아놨으니까.
초고교급 청소부
말 그대로 초고교급의 청소부. 당연하게도 청소라는 분야에서 초일류로 인정받은 만큼 청소와 관련된 것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꼭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이기 때문에, 솔선수범하고자 일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하고 다니지만… 행동거지나 하는 말을 미루어보면 그 이유가 진심인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키타나이나시, 통칭 KINASI라고 불리는 작은 청소 대행 업체에 속해있다.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이었지만 사나기가 초고교급으로 유명해지고 나서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전에 ‘가능해? 이런 일!’(데키콘!)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현한 경력이 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다양한 실험 및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부 편에 등장했다. 제한시간 내에 쓰레기장이 된 방을 청소해내는 것이 당시 주어진 미션이었는데 수많은 경력자들을 제치고 가장 단시간에 말끔히 청소를
해내 눈도장을 찍게 되었고… 이 때의 일이 계기가 되어 초고교급 청소부로서 스카우트 받게 되었다.
성격
*기분파 *내로남불 *다혈질 *질투심
웃는 얼굴에 시원시원한 행동거지. 그리고 호쾌한 웃음소리가 합쳐져 첫인상은 늘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문제가 있다면 그 좋은 인상이 몇 시간도 가지
못한다는 일일까. 이야기를 하다보면 사나기가 상당한 기분파에 발화점까지 낮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가볍게 대화하기에는 좋은
상대지만, 오래 알고 지내기에는 영 별로인 사람.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반면 타인에게는 한없이 야박하다. 같은 실수를 해도 자신이 한 실수라면 남몰래 넘기고, 타인이 한 실수라면 며칠내내 우려먹거나
약점으로 삼을 궁리를 하곤 한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를 할 것을 요구 받는다면 사과를 하기도 하지만, 마지못해 하는 것에 가깝고 진심이 없다는 게 티가
난다. 그야… 그럴 수 있는 일이었잖아?
자존심이 센 편에다 발화점이 낮기까지 하다. 상당한 다혈질. 자신이 무시받는 상황을 특히 참지 못한다. 걸어오는 시비를 무시하는 성정도 되지 못해 여러번
사건으로 번진 일이 있었고 수차례 주의를 받은 적이 있다. 덕분인지 이전에 비해서는 나름 사리고 있는 듯 하지만… 별개로 귀가 상당히 얇은 편이라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진정시키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부러움이 강한 편이며 본인도 이를 숨기지 않는다. 오히려 드러내고 다니기에 상대방에게 은근슬쩍 부탁하거나 떠넘기는 일 또한 잦다.
간간히 자신을 깎아내리는 일도 서슴치 않는데 그에 반해 자존감과 자존심이 낮지는 않은 모양으로 상대가 자신의 이런 말에 동의하는 것은 지독하게도
싫어한다.
기타
기본적으로 타인을 부를 때의 호칭은 ‘~님’. 이름은 마음이 가는대로 부르기에 성으로 부를 때도 있고 이름으로 부를 때도 있다. 일관성은 다소 없다.
건강관리에 다소 신경을 쓰는 편으로 보기보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적당한 식단관리에 수면까지…
일에 대해서는 허투루 하는 법이 없는데다 깐깐하기까지 하지만 본인의 방 청소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지 방을 돼지우리로 만들어놓는 일이 부지기수다.
남의 이야기에 관심이 지대하다. 특히나 좋지 않은 쪽의 이야기라면 더더욱. 입이 가볍기까지 해서 중요한 이야기나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고민은
사나기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인의 장점을 생각보다 잘 찾아내는 편, 그럼에도 달리 칭찬은 한다거나 굳이 알려주거나 하지 않는다. 좋게 활용할 수도 있을텐데도 알아챈 순간부터 그게
부러워 죽을 지경이라 필사적으로 무시하려 든다.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클래식같은 잔잔한 음악을 좋아하며 가사가 있는 곡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들어 이것저것 배워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뜨개질이라거나, 피아노라거나, 글쓰기라거나… 그렇지만 전부 다 오래 가지는 못했다고.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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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CHAOS FESTITAL
A Friend Like Me (Electro Swing Remix)Dav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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